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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기대감으로 LG전자 주가 급등
○ 전문가들은 합작법인 설립으로 LG전자의 VS(전자장비) 사업부문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
●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를 16만7000원으로 기존 대비 약 40% 높임
● 신한금융투자(12만3000원→14만4000원)
● 한국투자증권(10만6000원→14만원)
● 하나금융투자(10만8000원→15만3000원)
● 유진투자증권(11만5000원→14만원)
○ 이번 합작법인 계약에서의 협업은 단기적으로 전기차 파워트레인에 국한되나 중장기적으로 LG화학, LG이노텍, LG하우시스 등 LG그룹 전반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
○ LG전자는 전장사업부 내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,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
○ 마그나는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이자 자동차 위탁생산업체로서 1970년대부터 유럽 완성차를 위탁생산하고 있음
○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LG전자의 전장사업도 흑자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됨
○ 합작법인을 반영한 전장사업 연결 매출액은 2020년 5조6000억원, 2021년 7조5000억원, 2022년 9조3000억원으로 예상
○ LG전자 전장사업 중 파워트레인 매출 비중이 낮다는 것도 향후 성장성을 기대하게 함
○ 전장사업 중 파워트레인의 매출 비중은 5% 미만으로, 합작법인 비중이 확대될수록 멀티플 상향 가능성이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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